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이 미국 상공회의소 케냐 서밋에 참석해 “미국의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과 암호화폐 정책 및 채굴 관련 에너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디어는 “그간 케냐는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으나 루토 대통령이 취임한 뒤부터 암호화폐 규제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