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美 BTC 현물 ETF서 $5.59억 순유출 '사상 최대'
트리뉴스가 블룸버그 데이터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서 총 5.59억 달러 이상의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BTC 현물 ETF가 상장된 후 가장 큰 규모이면서 6일 연속 순유출이다. 직전 최대 순유출 규모인 3억 2600만 달러(3/19)의 두 배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다. 블랙록 IBIT는 출시 후 처음으로 순유출(3690만 달러)로 집계됐고, 피델리티 FBTC에서는 1억 9,1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그레이스케일 GBTC 순유출 규모는 1억 6,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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