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석탄 채굴업체인 ARLP(Alliance Resource Partners)가 잉여 전력을 활용해 425 BTC(3000만 달러)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ARLP 최고재무책임자(CFO) 캐리 마샬(Cary Marshall)은 "당사는 잉여 전력 현금화를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중 하나로 BTC 채굴을 시도했다. BTC를 매수하지 않고 기존 장비 등을 활용해 BTC 채굴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