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랩스, 다음 주부터 미국인 일부 서비스 제한
테라폼랩스가 X를 통해 "최근 미국 뉴욕 배심원단이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설립자에 유죄 평결을 내리고 증권거래위원회(SEC)가 47억달러 과징금을 요구함에 따라 운영 방침을 변경하기로 했다. 오는 28일부터 미국 사용자 대상 일부 제품 및 서비스 접근이 차단된다. 또한 26일부터 아스트로포트(ASTRO), 우라(Ura), 화이트웨일(White whale) 등 플랫폼에서 총 2,380만 달러 상당 LUNA 유동성을 제거할 것이며 이는 테라폼랩스 다중서명 주소로 옮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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