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선물 시장 레버리지 포지션 비율 낮아...추가 상승 가능"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금융사 스탠다드차타드(SC)가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암호화폐 선물 시장은 레버리지 포지션 비율이 낮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C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하락 당시 2023년 10월 이후 가장 큰 롱 청산이 발생했다. 시장은 최악의 상황을 견뎌냈으며, 레버리지 비율이 낮은 현재 더 큰 상승 추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는 앞서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오는 5월 승인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분석하며 BTC의 연말 목표가는 15만 달러·ETH는 8,000 달러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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