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판다 “유럽 대형 은행들 암호화폐 진출 모색…미카법 영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판다의 부대표 루카스 엔저도르퍼 콘라드(Lukas Enzersdorfer-Konrad)가 "규제 프레임워크 미카법(MiCA) 등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서 유럽 대형 은행들이 실물자산 토큰화 등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 은행들은 암호화폐 시장 진출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기술적인 전문성과 구출할 시간이 부족했다. 이에 유럽 주요 은행들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독일 최대 연방은행인 바덴뷔르템베르크주립은행(Landesbank Baden-Württemberg·LBBW)은 비트판다와 협력해 올 하반기부터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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