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현물 ETF 수요 감소, 반감기 영향 아냐.. 지정학적 긴장 고조 탓"
비트파이넥스 파생상품 책임자 재그 쿠너(Jag Kooner)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BTC) 현물 ETF의 수요 감소는 반감기 영향이 아닌, 미국 증시 하락 및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BTC ETF는 대형 금융 기관 투자 포트폴리오의 일부분이다. 최근 유입세 둔화는 이 같은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및 고리스크 자산에 대한 익스포저(노출) 축소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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