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1.3% (전주 46.0%)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1%(전주 39.2%),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30.6%(전주 14.8%)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7.3%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6.6%,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6.1%로 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와 홍콩 현물 ETF 승인 중 더 기대되는 호재를 묻는 질문에는 55.1%가 홍콩의 ETF 승인을 꼽았고, 나머지 44.9%는 반감기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