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이 17일(현지시간)자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업계는 올 1분기 367건의 투자를 유치해 23억 달러 이상의 민간 자금을 조달했다. 이는 2023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인프라 분야는 141건에서 11억 달러를 유치,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투자 분야로 집계됐다. 이는 확장성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려는 업계 움직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