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 작년 10월 이후 첫 음수 전환"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음수로 전환, 시장이 약세 심리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펀딩비율은 무기한 스왑 시장 내 트레이더의 심리를 나타내며, 해당 비율이 음수인 경우 숏 포지션 트레이더가 롱 포지션 트레이더에게 수수료를 지불한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 댄은 "지난 6개월 동안의 펀딩 비율 히트맵을 살펴보면, 3월이 얼마나 과열됐었는지를 알 수 있다. 과열 현상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과도한 레버리지는 청산(Flsuh)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았던 BTC 주문가(bids)는 61,200 달러, 62,200 달러, 62,800 달러다. 이 구간은 주요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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