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슬레이트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플랫폼 제타마켓(Zeta Markets)이 거버넌스 토큰 Z를 출시하고 토큰 에어드랍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Z 토큰 총 공급량은 10억 개로 제한되며, 제타마켓은 에어드랍을 통해 토큰의 10%를 할당할 계획이다. 이중 5%는 Z 스코어를 기반으로 제타 거래자 및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1%는 솔라나 생태계 내 전략적 커뮤니티에 소속된 다른 제타 이용자에게 할당할 계획이다. 나머지 4%는 Z 스테이커에 할당된다. 출시 후 토큰 공급량의 약 30%는 마켓 메이커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사용되며, 이것이 거래소 유동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제타는 올해 말 솔라나 네트워크에 첫 레이어 2 롤업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