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앙화 거래소 현물·선물 거래량 $9.1조...약 3년 만 최대 수준
블룸버그가 CC데이터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달 전체 중앙화 거래소(CEX)의 현물·파생상품 거래량이 전달(2월) 대비 2배가량 증가한 9.1조 달러를 기록, 2021년 5월 이후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지난달 거래량은 현물 1.12조 달러·파생상품 2.91조 달러로 2021년 5월 이후 최대였다. 또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거래량도 사상 최대인 1,550억 달러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3월 BTC의 사상 최고가 경신으로 거래소 거래량도 크게 증가했다. 바이낸스는 CEX 중 지난달 가장 높은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으며, 현재 점유율은 38%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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