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30억 돌파...증가세 지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르테미스(Artemis)의 데이터를 인용 "솔라나(SOL) 네트워크 상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 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약 31.21억 달러 규모로, 3개월 전 대비 55.01% 증가했다"고 4일 전했다.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중 USDC의 점유율은 약 75%를 기록, 압도적인 1위를 나타냈다. 2위는 USDT로 약 7.78억 달러의 공급량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슬레이트는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증가는 유동성 확대를 의미하며, 자본 유입량이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솔라나 생태계 내 디파이(DeFi) 활성화에 따라 상당한 자본 유입이 동반됐음을 의미하는 수치"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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