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LSK) 공동 설립자 맥스 코덱(Max Kordek)이 X를 통해 "온체인 재단(Onchain Foundation·구 리스크 재단)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로부터 자산의 44%(290만 달러)를 회수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리스크 재단은 2021년, 2022년 블록파이에 2,650만 달러 상당을 투자했고, 파산 정황이 감지된 뒤 2,000만 달러를 회수했다. 이번 회수한 금액은 당시 출금하지 못한 650만 달러 중 일부다. 맥스 코덱은 "앞으로 더 많은 금액을 회수할 것으로 확신한다. (블록파이의) 파산 절차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