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라이선스를 신청한 홍콩 가상자산 거래소 HKVAEX가 신청을 철회했다. 지난 2월 29일 기준 SFC에 라이선스를 신청한 업체는 총 22곳이었으며, 현재 신청 업체 중 두 곳은 신청을 철회했고, 한 곳은 SFC가 신청을 반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HKVAEX는 바이낸스와 관련된 업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