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두나무가 지난해 매출 1조153억원(전년 대비 19% 감소), 영업이익 6408억원(21% 감소), 당기순이익 8050억원(515% 증가)을 기록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줄어든 데는 지난해 3분기까지 지속된 투자 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쳤지만, 당기순이익은 보유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