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델리오 대표 구속영장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가상자산 출금을 예고 없이 중단해 논란이 된 예치 서비스 운용업체 델리오 대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피해자 2천800여명으로부터 합계 2천450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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