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홍콩 소재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헥스트러스트가 올해 신규 자금 조달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헥스트러스트 공동창업자 알레시오 쿠아글리니(Alessio Quaglini)는 “우리는 지난해 강도 높은 비용 절감 조치를 취했고 마침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투자 라운드를 조성하기 위해 여러 투자자들과 논의에 나설 방침이다. 단, 투자자들이 아직 시장 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만큼 투자 라운드가 언제쯤 완료될지 정확히 언급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