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최근 랠리, 개인·투기기관 투자자 주도... BTC 및 금 모두에 관심"
더블록이 JP모건 보고서를 인용, 최근 비트코인 랠리가 개인 및 투기 기관 투자자로 인해 주도됐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등은 투자자가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투자 전환하면서 이뤄진 것 보다 금과 비트코인 선물 모두를 매입하는 개인 및 투기 기관 투자자로 인해 주도됐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 이후 대규모 유입량을 기록한 반면 금 ETF는 자금 유출세를 보였다. 이에 투자자들이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투자자 및 기관 투자자는 금과 비트코인 선물을 모두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 ETF 유출세는 올해 발생한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최근 4년 동안 투자자들은 개인정보 보호 및 유형성을 고려, 금 ETF 대신 금괴 등 실물 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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