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디파이 차입자 분석 보고서 발표..."과도한 레버리지 기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최근 보고서에서 "디파이 설계 및 관리에서 차입자(borrowers)의 행동은 핵심 고려 사항이다. 디파이 차입자들은 자동 청산을 피하기 위해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들은 과거 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자금을 예치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진행됐으며, 디파이 대출 시장 내 이용자 행동, 유동성 풀 역학의 복잡성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게 주된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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