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트림 CEO "BTC 신고점 경신에도 시장 반응 '미지근'...$10만 기대감 탓"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아담 백(Adam Back)이 X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신고점을 경신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그들은 10만 달러 돌파만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BTC는 얼마 전 73,000 달러를 돌파했고, 13일 상당 기간 73,000 달러선을 상회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10만 달러 돌파를 기대한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 1,000~5,000 달러 급등에도 그들은 환호하지 않았으며, 그저 10만 달러 돌파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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