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프리 BTC 트러스트, 인수자 모색 중... 미성사 시 신탁 청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폐쇄형 비트코인 펀드인 오스프리 비트코인 트러스트(Osprey Bitcoin Trust)가 인수자를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비트코인 ETF에 자산을 매각하거나 ETF에 합병시키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해당 계획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향후 180일 내 신탁을 청산 및 해산할 계획이다. 한때 그레이스케일의 경쟁사로 꼽히던 암호화폐 신탁 펀드 운용사 오스프리(Osprey)는 앞서 그레이스케일이 GBTC의 현물 ETF 전환을 기정사실이라고 주장, 투자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해당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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