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통령 보좌관 "바이낸스에 $100억 과징금 요구 사실 아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요 오나누가(Bayo Onanuga) 나이지리아 대통령실 정보전략보좌관이 "나이지리아 정부가 바이낸스에 100억 달러 상당 과징금을 요구했다는 BBC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나누가 보좌관은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은 있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출처 불명의 자금이 바이낸스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으며, 현지 정보 당국은 바이낸스 직원 2명을 구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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