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은행 커스토디아(Custodia)의 케이틀린 롱(Caitlin Long) CEO는 "며칠 동안 뉴욕에서 보내면서 BTC 급등의 원인을 알아냈다. 바로 OTC 데스크에서 거래하는 기관들이 구매할 수 있는 BTC가 거의 바닥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공급 부족으로 수요일(현지시간) BTC가 급등했다는 설명이다. ETC그룹 리서치 총괄 André Dragosch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하며 전날 OTC 데스크의 BTC 잔액이 388개에 불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