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포트 “암호화폐 강세장 이제야 절반 왔다…BTC, 올해 $12.5만까지 상승 가능”
매트릭스포트의 리서치 총괄이자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블록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시장은 강세장의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다. BTC는 올해 말 125,000 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 이번 강세장은 내년 2월 또는 9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자체 데이터들을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은 500일 전 바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500일(약 18개월) 동안 2차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우리는 비트코인 반감기 14~15개월쯤에는 BTC를 매수해야 한다고 고객들에게 권고해왔다. 그간 사례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 올해는 매우 보수적으로 판단하더라도 125,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또 블랙스완(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이벤트도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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