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美 복수 주 검찰총장들, SEC의 크라켄 제소에 '권한 남용' 주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몬태나, 아칸소, 아이오와, 미시시피, 네브라스카, 오하이오, 사우스다코타, 텍사스 검찰총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규제 권한을 넘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을 제소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들은 " SEC의 크라켄 제소는 투자 계약의 정의를 확장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는 자동적으로 증권이 될 수 없다. 이 제소는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SEC는 지난해 11월 크라켄을 미등록 운영 혐의로 제소했으며, 크라켄은 지난 23일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소를 기각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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