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자산관리사이자 자산관리회사 본 파이드 웰스의 대표인 더글라스 본파스(Douglas Boneparth)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반감기 이후 공급량이 제한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은 줄었는데 수요는 이전과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이라고 가정할 때 가격은 올라간다"며 "현물 ETF가 출시된만큼 기관은 펀드에 유입되는 자금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 번째 BTC 반감기는 오는 4월 중순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