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유명 테러사건 담당 검사에 FTX 조사 요청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담당 검사로 로버트 J 클리어리(Robert J. Cleary)를 택했다. 클리어리는 미국 대학교와 항공사를 대상으로 우편물 폭탄 테러를 일으켰던 악명 높은 테러범인 '유나바머' 사건을 담당했던 이력이 있다. 법무부는 클리어리에게 FTX 측 변호를 맡고 있는 로펌 설리반앤크롬웰과 FTX의 이해 상충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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