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반감기 후 미국 채굴업체 옥석 가리기 시작"
코인텔레그래프가 에티오피아 소재 비트코인 채굴 기업 해시랩스마이닝(Hashlabs Mining) 보고서를 인용, "오는 4월 반감기로 인해 미국 소재 채굴 업체들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반감기 후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많은 채굴 업체들이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다만 이는 효율적이고 수익성 높은 채굴 업체와 능력이 떨어지는 채굴업체글 구별할 수 있는 훌륭한 '필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는 반감기를 대비해 수년 전부터 효율성 유지 및 수익성 유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다른 채굴 업체 코민트데이터시스템(Cormint Data Systems) 역시 지난해 상반기 이후 수익성 유지를 위한 방법을 모색해 충분한 대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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