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비트 "BTC 시장, 이미 포모 형성.. $6.9만 돌파 기대감 ↑"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의 아시아 사업 개발 담당자 린 천(Lin Chen)이 X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이미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가 형성됐다. 최고점인 6.9만 달러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3월 만기 60,000 달러 콜옵션에 미결제 약정이 집중 되고 있으며, 9월 만기 옵션에서 행사가 65,000 달러의 콜옵션을 매도해 374만 달러의 프리미엄 수익을 챙기는 투자자들도 있다. 또 6월 만기 행사가 60,000 달러 콜옵션을 매도하고 75,000 달러 콜옵션을 매수하는 투자자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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