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온체인 지표 주요 저항선 돌파...추가 상승 가능성"
크립토퀀트 기고자 맥디가(MAC-D)가 “BTC 현물 ETF를 통한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BTC 매수세가 더 강하게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치 못한 매크로 및 암호화폐 시장 이슈로 인해 가격이 폭락하더라도 BTC는 스프링처럼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주요 온체인 지표인 '실현가격-UTXO 연령대 밴드'(취득 후 이체가 발생하지 않은 비트코인 가격대와 보유 기간을 나타내는 지표)는 BTC 보유 기간별 매수 가격대를 보여준다. 현재는 2~3년 BTC 보유자 물량이 실현 상한액 비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23.8%)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평균 매수가격은 48,900달러 수준으로, 다시 말해 강력한 저항선 중 하나다. BTC 가격이 이를 저항선을 돌파하고 55,000 달러까지 넘어서면서 마지막 남은 최대 저항선은 68,000 달러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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