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올해 미 경제 성장 둔화 전망... BTC 가격에 부정적"
올해 미국 경제 성장 둔화 및 인플레이션 등이 암호화폐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의 수석 애널리스트 오렐리 바데어(Aurelie Barthere)는 "올해 하반기 미국 경제 성장 둔화 가능성이 높다. 이는 BTC 가격에는 악재다. 주춤하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같은 거시적 요인과 더불어 금리 인하 예상 시기도 늦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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