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재산 69조원 추정...세계 26위 부자
조세일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의 재산도 늘어나 세계 26위 부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시작과 동시에 창립자인 사토시는 채굴에 나서 100만 개에서 110만 개에 달하는 물량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소 100만 개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할 때 26일 오전 11시 현재가 5만1,504달러를 기준으로 그의 보유자산은 515억400만 달러(68조6,084억 원)에 이른다. 만약 세계 부자 순위를 추정하는 포브스가 실시간 부자 순위를 집계한다면 그는 세계에서 26번째 부자에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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