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처구루에 따르면, 미국의 극우 논객이자 폭스뉴스 전 앵커 출신 언론인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이 최근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전 영국 총리를 인터뷰 하려 했다. 그의 보좌관은 '인터뷰에 응할 수는 있지만 100만 달러의 사례를 원한다. 비용은 미국 달러화, 금,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알려왔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 그는 "러우 전쟁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그 조차도 100만 달러를 요구하진 않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