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익숙하기 때문에 BTC 현물 ETF를 이용할 가능성이 낮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금융(기관 투자자)은 수년간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노려온 만큼 BTC 현물 ETF에 대한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암호화폐 수요를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된다"는 주기영 대표의 앞선 트윗에 또 다른 이용자가 반박한 데 따른 재반박 트윗이다. 앞서 그는 "한국에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알고 있고, 심지어 할머니들도 업비트를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