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핀테크 스타트업인 얄트(Xalts)가 디지털 거래 플랫폼 칸투어 네트워크(Contour Network)를 인수했다. 구체적인 인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수금은 현금과 주식 수백만 달러 상당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얄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칸투어 네트워크를 은행 및 기업, 기관을 연결하는 레일로 사용하고, 이를 얄트의 플랫폼과 통합하는 사업 계획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