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진행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개발사 툴스오브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는 "월드코인 재단과 협력해 버그의 치명도에 따라 제보자에게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보 포상금은 $200에서 최대 $5,000까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월드코인의 지갑 앱 월드 앱의 일일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WLD는 현재 40.51% 오른 7.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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