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데리비트 내 ETH 무기한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규모가 약 6.9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디어는 "미결제약정 증가는 거래 및 이더리움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참여도가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특히 향후 이더리움 관련 시장의 관심, 투기 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데리비트 뿐만 아니라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 주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내 ETH 무기한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규모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내 ETH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약 30억 달러로, 최근 몇 개월 간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