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대 거래소 크라켄, 영국 사용자 셀프커스터디 지갑 검증 절차 시작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거래량 기준 미국 2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최근 영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셀프커스터디 지갑 검증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립토슬레이트 소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반 스트라튼(James Van Straten)이 최근 SNS를 통해 공유한 크라켄 발신 이메일에는 "영국 당국의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고객의 셀프커스터디 지갑과 관련 계정 활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해야 한다"며 "크라켄 계정과 상호작용 중인 셀프커스터디 지갑에 대한 소유권 및 통제권을 증명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크라켄은 오는 2월 23일까지 검증 요청에 응답하지 않으면, 요청된 정보가 제공될 때까지 해당 계정에 대한 활동을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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