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P 캐피털 "BTC, 올 3월 전에 신고점 경신 전망"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1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유동성이 BTC 현물 ETF로 집중되면서 대규모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면서 BTC는 오는 3월 전까지 사상 최고치를 손쉽게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BTC가 2년여 만에 50,000 달러를 회복했다. 이는 BTC 현물 ETF에 매일 약 5억~6.5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된 영향이다. 단순히 따져보면 미국 BTC 현물 ETF가 매일 10,000~13,000 BTC를 담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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