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온체인 금융 오라클 트루플레이션(Turflation) 보고서를 인용해 "예상보다 높은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이 소폭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하는 등 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BTC는 전날 밤 미국 CPI 발표 직후 50,000 달러에서 48,800 달러까지 하락했다가 49,500 달러까지 반등했다. 트루플레이션 프로덕트 책임자 올리버 러스트(Oliver Rust)는 "시장에서는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BTC는 인하 가능성을 여전히 고려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