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가 "지난주 비트코인은 주요 자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는 43,000 달러 부근에서 횡보 움직임을 지속하며 지난주를 시작했지만, 8일~9일부터 본격적인 상승 랠리가 시작됐다. 45,000 달러를 회복하더니 48,000 달러까지 단숨에 탈환했다. 이에 커뮤니티는 49,000 달러 연고점 경신을 기대했지만, 이에 실패하고 현재는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ETH, BNB 등 주요 알트코인도 BTC의 약조정 움직임을 따라 단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47% 내린 47,9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