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수탁형 암호화폐 계정, 4개월 만 250% 급증... BTC ETF 열풍 영향"
크립토슬레이트가 비트겟 보고서를 인용, 지난 4개월 동안 수탁형(Custodial) 계정의 총 자산이 25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월렛 보유자의 약 77%가 단기 커스터디 솔루션을 선택했으며, 43%가 계정에 거래자금을 재입금을 했다. 비트겟은 이러한 추세와 관련해 "암호화폐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과 거시경제적 리스크로 인해 헤지수단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경우가 증가했다. 특히 ETF에 대한 제도적 관심이 급증하면서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특히 단기 월렛이 증가한 것은 이익 극대화를 위해 보유자산을 활용하려는 투자자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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