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당국, 60억 홍콩달러 상당 디지털 녹색채권 발행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홍콩 당국이 60억 홍콩달러 상당 디지털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20억 홍콩 달러(3.8%), 15억 위안(2.9%), 2억 달러(4.749%), 8,000만 유로(3.647%) 등 채권이 발행됐다. 이번 디지털 녹색채권은 2년 만기로 자산운용사, 은행, 보험사 등 금융기관과 비금융기관을 포함한 기관 투자자들이 구매했으며, 최초의 다중 통화 디지털 채권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디지털 녹색채권의 플랫폼 관리는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HSBC 오리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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