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추정 주소, 9시간 전 $2.59억 stETH 아이겐레이어 예치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 추정 주소는 9시간 전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라이도(LDO)에서 109,327 stETH(2.59억 달러 상당)를 언락한 뒤 두 개 주소를 통해 해당 물량을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에 예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스틴 선 추정 주소가 경유한 2개 주소는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프리즈마 파이낸스에 각각 4,393 stETH를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0xScope는 "아이겐레이어는 현재 기준 45.7억 달러 총 락업 예치금(TVL)을 확보했으며, 저스틴 선 추정 주소는 무허가 네이티브 유동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퍼퍼(Puffer)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리스테이킹 주소로 등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겐레이어는 sfrxETH, mETH, LsETH 등 3종 LST(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예치를 추가 지원하며 LST 당 20만 ETH의 리스테이킹 한도를 한국시간 기준 2월 6일 5시부터 2월 10일 5시까지 일시 제거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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