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소재 글로벌 투자사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창업자이자 전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총괄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X를 통해 "최소 7000만명 미국인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한다면 반암호화폐 성향의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과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때문이다. 무분별하게 암호화폐를 반대하는 것은 크나큰 실수"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