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피해 이스라엘인들, 바이낸스 고소..."테러단체 자금조달 도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인들이 바이낸스가 테러단체와 관련된 트랜잭션을 처리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바이낸스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여러 국가의 눈을 피해 하마스와 테러단체들의 자금 조달을 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하마스 테러 이후 이스라엘 당국은 100개 이상 바이낸스 계정을 동결하기도 했다. 반면 체이널리시스는 지난해 10월 보고서에서 "전체 암호화폐 산업에서 테러단체 자금 비중은 매우 적다"고 전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