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탁형 이더리움(ETH)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이더파이(Ether.Fi)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폴리곤(MATIC) 공동 설립자 샌딥 네일왈(Sandeep Nailwal), 이더허브 공동 창업자 앤서니 사싸노(Anthony Sassano), 애링턴 캐피탈 창업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 이더리움 재단 팀리드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 그리고 익명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더파이는 “이더리움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토큰발행이벤트(TGE)의 공급량 중 1%를 프로토콜 길드에 할당하고 올 4월 라이선스 등록이 필요 없는 블록체인 노드 시스템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로토콜 길드는 이더리움 핵심 기여자 152명으로 구성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