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코, BTC 현물 ETF 운용 수수료 0.39%→ 0.25% 인하
언폴디드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인베스코가 자사 비트코인 현물 ETF(티커: BTCO)의 운용 수수료를 0.39%에서 0.25%로 인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 GBTC가 1.5%로 가장 높은 운용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으며, 수수료가 가장 낮은 ETF는 프랭클린템플턴의 EZBC(0.19%)로 나타났다. 이외 ETF 상품들은 0.20%~0.30% 사이의 유사한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승인할 당시 인베스코-갤럭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 수수료는 0.39%로 책정됐으며, 출시 후 6개월 혹은 운용자산 50억 달러 달성 전까지 수수료가 면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