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랩스 "스카이아크, 펀딩 발표 전 연락 줬다면 문제 없었을 것"
바이낸스랩스펀드가 공식 X를 통해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프로젝트 측이 투자 유치 발표 전에 통지를 해준다. 하지만 스카이아크 크로니클 팀은 우리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만약 사전 통지했다면 우리는 전혀 문제삼지 않았을 것이다. 그후 프로젝트 측에선 사실확인 없이 (펀딩) 게시글을 삭제했고, 이에 우리는 일방적인 해명을 내놓게 됐다. 우리가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고 해서 프로젝트 개발이 무산되진 않는다. 스카이아크의 최근 운영, 마케팅 활동을 보면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자체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스카이아크 크로니클은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바이낸스랩스 주도로 1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가 바이낸스랩스가 "2021년 인큐베이팅 및 투자한 프로젝트지만, 올해 진행된 펀딩 라운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반박하자 게시글을 삭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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